LH, 스마트시티 관련 역량 및 노하우 국제사회 전파
LH, 스마트시티 관련 역량 및 노하우 국제사회 전파
  • 이보림 기자
  • 승인 2019.04.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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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LH는 오만 무스카트시에서 열린 ‘제4회 두큼 사회경제포럼’에 참여해 LH가 추진해온 각종 스마트시티 관련 역량과 노하우에 대한 홍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중동 스마트시티 관련 전문포럼으로서, 국가‧도시정부 차원의 정책결정자를 비롯하여 국제기구, 민간기업 및 유관분야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LH는 행사장 내 ‘LH 스마트시티 독립 전시관’을 설치‧운영하며, 국내 스마트시티의 역사‧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스마트시티 관련 세종 국가시범도시 및 해외사업 수행 과정에서 축적된 LH의 역량과 노하우를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주력했다.

두큼 경제특구청 관계자는 LH가 2003년 세계최초로 도시에 ICT기술을 접목하여 U-City(Ubiquitous City)를 개발해 온 사례와 경험, 쿠웨이트‧볼리비아 등에 추진 중인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에 주목하며 스마트기술 적용과 관련한 LH와의 협력방안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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