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제4기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위원회 활동 착수
조달청, 제4기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위원회 활동 착수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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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조달청은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3동 대회의실에서 제4기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위원 60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정한 심사와 청렴실천을 위한 착수회의를 했다.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심사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과 공정한 심사를 위한 안내, 청렴실천 결의 등이 이어졌다.

심사위원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이다.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연간 2조5000억원 규모의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의 물량과 시공계획 심사를 수행하게 된다.

심사위원으로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토목분야 40명, 건축분야 20명인 총 60명을 선정했다. 실무 중심의 심사를 위해 공무원(공공기관)을 전체 위원수의 절반 이상으로 구성했다.

심사위원 명단은 조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종합심사낙찰제의 가치와 장점을 극대화하고 공사 수행에 적합한 업체 선정 및 공공 건설 입 낙찰제도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심사위원의 공명정대한 심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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