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2019년 건설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선도적 안전문화 활동을 통한 건설재해 ZERO화 달성, 감성 안전문화 활동의 현장 정착,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근로자 무사고 달성’ 등의 내용이 담긴 안전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했다.
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전관리자가 없는 현장에 대해서 전담 감리원을 배치해 사각지대를 없앨 예정이며, 점검 전문기관과 협약을 맺어 전문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홍균 부사장은 “공사는 지난해까지 지방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재난ㆍ안전분야 4년 연속 1등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발주기관 입장에서 책무를 다해 안전사고 ZERO 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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