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규 분양 나서는 ‘구로 오네뜨시티’ 눈길
구로구 신규 분양 나서는 ‘구로 오네뜨시티’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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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드물었던 서울시 구로구에서 오피스텔 분양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남해종합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구로 오네뜨시티’ 오피스텔이다.

이달 공급 예정인 ‘구로 오네뜨시티’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가구, 총 442실로 구성된다.

‘구로 오네뜨시티’ 오피스텔은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천여 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용산, 마포 등도 가까워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만큼 인근 근로자 수요자를 겨냥한 설계로 구성된다. 단지는 원룸 위주로 구성되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들은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등 상업∙문화시설과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편의·생활 시설들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 도림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망도 돋보인다.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호선 대림역이 가까우며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향후 ‘구로 오네뜨시티’ 입주민들은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에 30분대, 여의도에는 2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단지는 5년 전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수익형부동산으로서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구로 오네뜨시티’의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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