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삼성물산은 오는 5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동 250-76 일원에 '래미안 연지2구역'(조감도)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1개동 총 261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부산진구는 부산시민공원으로 대표되는 지역 내 경제·문화의 중심이며 일대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중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진구에서 향후 17곳, 총 2만3733가구의 아파트 공급이 계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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