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신임 임원에 전대현, 오원택, 김희곤 본부장 등 3인을 선임했다.
전대현 본부장은 금융사업본부장, 오원택 본부장은 자산관리본부장, 김희곤 본부장은 주택도시기금본부장에 각각 선임됐다.
전대현 금융사업본부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HUG 경영관리실장, 주택도시금융센터장 및 서울북부지사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오원택 자산관리본부장은 서울대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으며 HUG 중부관리센터장, 인사처장 및 서울남부지사장, 감사실장을 거쳤다.
김희곤 주택도시기금본부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HUG 채권관리실장, 정비사업금융센터장 및 서울남부지사장을 거쳐 인사처장을 역임했다.
신임 본부장 3인은 HUG에서 그동안의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일 4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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