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원어민 영어 체험학습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지 입주민을 위해 준비 중인 YBM 교육특화프로그램에 대한 체험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원어민 강사 1명과 한국인강사 1명은 어린이들과 미술 및 창작활동, 영어동요 율동교실, 애니메이션을 통한 영어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봬였다.
대우건설은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입주 이후 단지 주민들을 위해 2년간 무상으로 YBM 원어민러닝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단지는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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