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 용당동 및 대연동, 용호동 일대를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산 경남 지역 현장의 롯데건설 임직원 20여명은 부산 남구청이 추천한 부산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아동 청소년 보호시설, 대연동과 용호동의 취약계층 2개 세대의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시행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아동 청소년 보호시설 내 공동 화장실 및 세탁실의 위생도기 및 배관 교체 작업과 옥상 방수 공사, 전선, 창호 교체 등도 함께 이뤄졌다. 각 세대 내 노후화 된 싱크대, 주방 시설, 보일러, 도배 및 장판 공사와 파손된 문을 교체했다. 각 세대에 냉장고, UHD TV, 세탁기 등 실용적인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샤롯데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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