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DMZ 프리미엄 관광 가이드 육성
한국관광공사, DMZ 프리미엄 관광 가이드 육성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9.04.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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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한반도 평화관광 시대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여행안내를 담당하는 관광통역안내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을 주제로 한 프리미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1주 차에는 함광복 한국DMZ연구소 소장, 김영봉 한반도발전연구소 소장, 김창환 강원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 강의를 통해 DMZ 평화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강의가 이뤄진다.

2주 차에는 평화의 댐·칠성전망대, 임진각·자유의 다리, 강화평화전망대 등 철원과 파주, 강화의 안보 관광지 구석구석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답사하는 현장학습이 실시 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3년 이상 경력의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최신 관광 트렌드를 소재로 한 프리미엄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1차 'DMZ 평화관광'을 시작으로 8월에는 '럭셔리 관광' 등을 다양한 소재의 최신관광 콘텐츠로 구성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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