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오픈 후 방문객 1만 여명 몰려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오픈 후 방문객 1만 여명 몰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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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25일 3일간 계약.. 청약 당첨자 계약 시 전원 90만원 상당 중문 무상 제공

 

 

 ㈜동부토건의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가 3월 29일 견본주택을 오픈, 지난 주말동안 약 1만 여명의 발길을 모으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구 동신타운재건축정비조합사업)는 부산시 북구 만덕동에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조성되는 아파트이다. 총 593가구 중 일반분양은 256가구이며, 전 가구는 중소형 평형대인 59㎡, 84㎡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부산지역 대표 건설사인 ‘(주)동부토건'에서 맡아 신뢰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주)동부토건은 최근 오는 5월 입주 예정인 문현 베스티움의 입주자사전점검에서 하자부분에 대해 큰 호평을 받으며, ‘하자없는 아파트’로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다.

 

관계자는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에 ‘20019년 첫번째 부산 신규분양’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지역 관람객 및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부산 부동산 시장의 시작인만큼 앞으로의 신규 분양의 분위기를 예상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면서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가 위치한 북구 만덕동은 ‘부산의 교통 관문’으로 만덕3터널(공사중)과 만덕-센텀간 지하고속화도로 등 교통호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4계절의 녹지조망이 가능한 ‘숲세권’ 아파트로 완성된다.

특히 만덕3터널 개통 시 1등 수혜단지로 꼽히는 만큼 다양한 개발 호재도 풍성하다. 만덕3터널은 만덕-초읍을 잇는 터널로, 현재 지속적으로 야기되고 있는 만덕터널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서면 및 사직동을 10분대로 이동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부터 착공예정 계획인 만덕-센텀간 지하고속화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되면 만덕과 센텀까지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파트에서 1분 거리에 백양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도보거리 내 백양초, 만덕고 등 다양한 학군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뉴코아아울렛 덕천점 및 롯데백화점 동래점, 구포시장, 메가박스 등 대형상권이 마련돼 있으며, 만덕3터널 개통 시에는 초읍 어린이 대공원 및 부산시민공원 등 서면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3bay, 3.5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어 실용성을 높인다. 최첨단 IoT로 주거의 품격을 올리는 것은 물론 피트니스센터, GX,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이와 함께 수요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아파트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지원한다. 청약당첨자가 계약을 할 경우, 모두에게 90만원 상당의 중문을 무상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계약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4월 3일(수)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4일(목) 1순위청약, 4월 5일(금) 2순위 청약 접수할 예정이며, 4월 23~25일 정당계약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712, 2층에 위치해 있으며, 3층은 모라 베스티움의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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