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화성산업은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한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건설업체’로 인정돼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이를 통해 협력사의 안전관련 설비투자 비용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 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해 왔다. 특히, 안전전담부서인 안전팀을 신설하여, 안전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 안전팀은 회사의 안전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며 재해예방활동, 안전점검 계획 수립 및 시행, 현장 안전업무지원, 화재예방활동, 안전교육 계획 수립 및 시행, 성과측정, 모니터링, 평가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산업은 안전과 품질 등이 우수한 협력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강화시킬 방침으로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 품질, 환경 등과 관련된 시설개선 및 설비투자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협력사 안전관리능력 제고와 근무환경 개선한다.
안전관련 컨설팅 비용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비용지원을 통해 우수한 안전관리 인력을 확보하고, 품질을 개선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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