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고속도로에 활용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아이디어를 오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로, 교통,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응모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를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8개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최우수 1건 100만원, 우수 2건 각 30만원, 장려 5건 각 1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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