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은 강남구 논현동 모스스튜디오에서 셀럽, 인플루언서, 시행사 대표, 조합장 등 150여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는 김형 대우건설 사장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TV CF 공개, 새로운 BI(브랜드 이미지) 언베일링,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푸르지오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토크쇼, 에프터 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다섯 명의 작가가 푸르지오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The Natural Nobility)’과 BI 컬러 콘셉트인 ‘블랙 이즈 더 뉴 그린’을 표현한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김진식 작가는 자연의 돌과 인공적인 알루미늄 대형 오브제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푸르지오의 주거 문화 철학을 표현했고, 서정화 작가는 돌을 연마한 가구를 통해 일상의 공간으로 어우러지는 자연을 표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푸르지오는 단순한 브랜드 이미지 변화가 아니라, 브랜드 철학부터 상품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변화“라며 “‘고객과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라는 회사 비전에 발맞춰 이번 브랜드 개편을 준비했으며, 새로운 브랜드 변화를 가장 먼저 고객과 함께하고자 론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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