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사진)이 현대엔지니어링의 새 사령탑을 맡는다.
현대차그룹은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ㆍ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사장 승진은 2017년 부사장 자리에 오른 후 3년 만이다.
김창학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는 화공 Cost P&M실장 상무, 화공사업수행사업부장 전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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