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3주년] 우미건설, ‘더블 생활권’ 누리는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창간 33주년] 우미건설, ‘더블 생활권’ 누리는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3.26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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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위주 단지배치로 탁월한 조망
명품 커뮤니티시설, 판상형 4베이 설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우미건설이 위례신도시 하남권역 A3-4b블록에서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를 4월 선보인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는 지하 3층, 지상 26층, 13개 동, 전용면적 102∼144㎡ 875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102㎡ 691가구 ▲113㎡ 177가구 ▲114㎡T 5가구 ▲144㎡T 2가구 등이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장지ㆍ거여동,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 일대 677만4628㎡ 규모로 조성되는 2기 신도시다.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 진입이 쉽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주변으로 초등학교 예정 용지가 있고, 성남GC도 있어 일부 동에서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위주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판상형 4베이(전면에 거실과 방 3개소 배치) 위주로 구성된다. 공간활용성과 개방감이 돋보이며 주부들에게 인기 높은 수납 특화 공간 팬트리도 구성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자녀 교육을 위한 에듀센터도 들어선다. 미세먼지가 많아도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과 피트니스센터도 갖추고 있다.

우미건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나올 예정”이라며 “우미건설은 하반기에도 A3-2블록에서 2차 물량으로 42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자곡사거리 인근)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우미건설의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은 8454가구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5953가구로 가장 많고 대전 760가구, 세종 465가구, 기타 시도 1276가구 등이다. 사업유형 별로는 11곳 중 10곳이 신도시, 택지지구 물량이며 나머지 1곳은 도시개발사업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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