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세계 물의 날 기념 페루 콘퍼런스’ 개최
해건협, ‘세계 물의 날 기념 페루 콘퍼런스’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3.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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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페루와의 수자원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수도 리마에서 ‘2019 세계 물의 날 기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우리나라의 상하수도 및 하천관리 분야 설계 경험과 기술력을 페루에 전수하고, 올해 발주를 앞둔 7억달러 규모의 리마 상수공급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페루 기술인협회, 주페루대사관, 해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페루 기술인협회 오스카 리마 지부장이 환영사와 폐회사를 했으며, 페루 수자원사업의 주요 발주처인 주택건설수도부, 리마상하수도공사, 수자원청은 페루 수자원사업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사관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우리 기업의 신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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