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수공,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9.03.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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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발굴과 물산업 육성을 위한 ‘2019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술 부문에서는 ㈜썬텍엔지니어링의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코엔원㈜의 ‘동작표시 및 진단기능 신호통신용 서지보호기’, ㈜지엔이피에스의 ‘다기능을 갖는 계통연계형 CTTS 및 비상발전 시스템’이 수자원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혁신 스타트업 부문의 환경부장관상에는 더웨이브톡의 ‘레이저 활용한 미생물 검사 센서 시스템’이 선정됐고, 수자원공사 사장상은 에이런의 ‘막히지 않는 금속 마이크로필터링 시스템’이 수상했다.

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은 “물 분야 기술력 향상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로 물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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