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 분양
주거용 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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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도 여전히 집값은 천정부지다. 비싼 집값과 최근 대출규제까지 이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현실적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가운데 주거용 오피스텔이 1인가구 혹은 신혼부부들에게까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도시근로자 2인 이상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85만원으로 서울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 한 가구가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기간은 13년 6개월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송파, 서초 등 강남권 주요 3개구에 국한하면 내 집 마련 기간은 강남구는 28년, 서초구는 27년, 송파구는 20년의 소득을 모두 저축해야 빚 없이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다.

이처럼 지나치게 비싼 집값에 젊은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 선호현상이 커지고 있다. 아파트 전셋값 정도면 교통의 편리함까지 더해진 작은 보금자리로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 설계를 선보이는 만큼 젊은세대에겐 현실적인 괴리감마저 드는 비싼 아파트를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1,5룸과 2룸 소형오피스텔의 장점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입지 여건을 손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만큼 번화가 중심부에 위치해 있거나 편의시설, 교통, 학교 등의 요건들을 잘 갖추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앞으로 소형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매년 2~3인 가구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소형 아파트 공급이 이를 받쳐주지 못하거나 높은 가격을 책정해 공급에 나서기 때문에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형면적의 오피스텔 선호현상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5호선 거여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 송파구 거여동 178-6번지와 178-139번지 (2필지) 일대에 규제와 제한이 없는 소형 면적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막바지 특별분양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2020년 6월 완공 예정인 ‘인투파크 거여’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 단지에 공동주택 10~17평형 2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8~16평형 12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1층과 지상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간다.

한편 인투파크 거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56번지 몽촌토성역 인근에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담당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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