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태영건설은 내달 전주 에코시티 14블록 데시앙 3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면적 75~125㎡ 878가구로 구성되며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이 30%에 달한다.
전주 에코시티 14블록 3차는 앞서 분양한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블록)', '에코시티 데시앙 2차(7·12블록)', '데시앙 네스트(8블록)', '데시앙 네스트Ⅱ(3블록)'와 함께 5267가구(임대주택 포함)로 구성된다. 에코시티 내 최대규모 매머드급 단일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는 셈이다.
센트럴파크(세병공원)와 세병호, 백석저수지 등 호수공원과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친환경적 입지와 우수한 교통여건이 장점이다.
호남고속도로 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 완주IC, 완주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영남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동부대로를 통해 군산, 익산, 완주 및 전주시내로도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과학로를 이용해 전주~완주 산업단지까지 바로 연결된다.
한편, 전주 에코시티 14블록 데시앙 3차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3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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