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덕신하우징이 골프 꿈나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19일까지 골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장학생은 어린이는 물론 중학생까지 대상을 넓혔다. 골프 유망주들의 실력과 미래 가능성에 좀 더 포인트를 둔 지원이다.
이에 따라 중학생은 대한골프협회(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포함)주관 전 대회 성적이 5위 이내(80~90%)입상자 또는 상비군 포인트 랭킹 10위 이내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경제 여건이 좋지 않아 골프레슨을 심도 깊게 배우기 어려운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올해 5월에 개최되는 ‘제6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쉽’ 참가 성적을 반영한다.
모든 장학생의 심사기준은 수상현황, 경제 수준, 본사 대회성적, 본인 태도 및 의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월 100만원씩 또는 100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 국내 출전대회 참가비용 일체, 골프 연습장 및 골프 아카데미 비용, 골프 용품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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