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은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민들에게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푸르지오가 입주 날 정신없을 입주민을 대신해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이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입주민은 “이삿날 입주민의 고충을 헤아려 간편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도시락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앱을 통해 미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입주민은 입주지정기간 동안 희망일에 입주지원센터에서 신청한 도시락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기간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2개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 푸르지오’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시행 중인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이 외에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 ‘펫사랑 커뮤니티 프로그램’, ‘고령자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단지 조경에 증강현실을 적용한 ‘AR가든’, ‘책나눔 서비스’ 등으로, 여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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