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모아건설이 전남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MOVE&MOTIVATE 더 큰 미래를 위해 다시, 혁신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협력업체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21개사에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10년 이상 장기근속직원 등 임직원 34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박치영 회장은 “모아건설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도 기업의 성공은 곧 고객의 신뢰에서 비롯된다는 초심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100년을 약속하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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