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감정원과 공동으로 부동산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19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정보통시기술(ICT)을 활용한 부동산산업 관련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예비창업가(아이디어)와 창업기업(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으로 구분해 심사, 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4차산업 관련 프롭테크 부문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실생활에 편의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적극 장려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공모 접수는 오는 6월2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창업캠프 등을 거쳐 오는 8월초 최종 수상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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