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제20회 철의 날을 맞아 ‘친환경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친환경 철강을 소재로 한 창작품으로 출품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4월 18일까지다.
상금은 대상 1명 500만원, 금상 1명 15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3명 각 50만원, 특별상 1명 50만원 등 총 48명에게 총 185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사진전의 수상작은 5월 18일 개최 예정인 2019 철강사랑 마라톤 행사장(미사리 경정공원)을 시작으로, 6월 4일 철의 날 행사장(포스코센터)과 철박물관(충북 음성), 협회 홈페이지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은 지난 20년동안 총 5만2727점이 응모해, 총 1113점의 입상작을 선정하는 등 국내에서 권위있고 오랜 전통의 사진공모전”이라며 “철강업계에서는 수상작품을 각종 카탈로그, 광고, 홈페이지, 달력, 영상물 등에 활용해 철강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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