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시회, ‘5G가 가져오는 미래’ 조찬 강연회 개최
건협 서울시회, ‘5G가 가져오는 미래’ 조찬 강연회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3.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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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허숭)는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5G가 가져오는 미래’를 주제로 조찬 강연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건설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강연자로 나선 홍대식 연세대 교수는 “건설산업에서도 초연결ㆍ초고속화된 5G 기술은 센서, 드론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향상시킬 것”이라면서 “또한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주차장 등의 원격관제시스템 도입으로 도시환경과 생활의 편익이 크게 증가하며, IoT를 이용한 신규 비즈니스모델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숭 건협 서울시회 회장은 “세계 5G 이동통신 시장규모는 2026년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50% 수준인 1조1588억달러에 이르고, 2035년에는 5G 생태계와 연계되는 약 220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건설업계도 ICT와 연계한 창의적인 건설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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