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산ㆍ학ㆍ연ㆍ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물류산업 공생발전 협의체’를 발족한다.
협의체는 ▲종합물류 ▲화물운송 ▲물류시설 ▲신기술ㆍ연구개발 ▲신산업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업계와 관련 단체, 연구기관 등 총 54개 기관, 80명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연 2회 전체회의를 열어 공동현안 및 협업사업 등을 논의하고, 각 분야 전문가 15명 내외로 구성된 분과위는 분기별 분과회의를 갖고 정책발구 및 조사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날 발족식에서 ‘2019년 물류정책 방향고 추진과제’를 소개하는 한편, 협의체에서 논의하는 과제에 대해서는 향후 정책방향에 적극적인 반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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