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를 3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주변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정돼 일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일산신도시의 교육, 문화편의시설 등의 우수한 생활권을 공유한다. 특히 일산역 초역세권으로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일산역에서 급행 기준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18분, 홍대입구역까지 23분, 용산역까지 32분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착공된 GTX-A노선(2023년 예정) 개통 시 일산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대, 삼성까지 20분대로 도착 가능하다.
이 단지는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설계돼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오피스텔도 주거형 혁신평면을 적용하여 3베이 맞통풍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설계됐다.
인테리어에도 차별화를 더했다.거실에는 세련된 패턴의 디자인월을 적용하여 깊이 있는 공간감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교통·교육·쇼핑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면서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 명성과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