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한국가스공사(KOGAS)가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안전 설명회는 강원도 삼척기지본부를 시작으로 12일 전북·광주전남지역본부, 14일 제주기지건설단 등 전국 18개 사업장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13개 사업장, 미화·영선 14개 업체 등 300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정부 안전정책 동향 ▲KOGAS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 ▲현장 중심 안전관리 방안 ▲최근 안전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 등 대내외 안전경영 환경 분석 자료를 공유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를 완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