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남해종합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오피스텔 '구로 오네뜨 시티'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6~25㎡ 204실로 구성된다.
특히 주변 시세의 5년 전 분양가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선 대림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또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남권에 30분대로 도착할 수 있고 주요업무지구인 여의도 20분, 광화문, 종로 등도 30 분내 도달이 가능하다. 차량,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고대 구로병원·AK플라자·현대백화점·신도림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구로근린공원 및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지에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갖췄다. 인근 9000여개의 중소 첨단기업 근로자 수요자를 겨냥해 원룸 위주로 설계했으며,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furnished system)을 제공해 입주민이 가구 구입비용을 줄이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