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없는 오피스텔형 ‘다산휴먼파크’ 분양
전매제한 없는 오피스텔형 ‘다산휴먼파크’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3.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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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호선 개통, GTX-B노선 예타 통과 가능성 기대감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경기도 남양주의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유독 남양주의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정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주간 아파트값은 전국 0.07%, 서울 0.07% 하락했고 경기도는 하남 0.22%, 광명 0.22% 하락한 반면 남양주는 0.03% 상승한 것(2월 11일 기준)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현재 경기 남양주 곳곳에서 교통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높아졌고 이로 인한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뤄진 것이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남양주는 지하철 4호선 연장선 진접선 복선전철(2021년 예정)과 지하철 8호선 연장구간인 별내선(2023년 예정) 연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두 노선이 개통되면 진접 지구에서 당고개역까지 14분대, 별내신도시에서 잠실까지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은 크게 향상되고 강남 생활권까지 공유할 수 있다.

최근 가장 큰 이슈를 모은 GTX-B노선의 경우, 1월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대상에서 남양주가 최종 제외되기는 했지만 올해 상반기 중 예타 제도 개편이 예정됨에 따라 다시 예타에 통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양정역 사이에 역사 신설, 도농삼거리까지 지방도 383호선 4km 확장, 이 도로와 연계된 수석대교 건설과 올림픽대로 확장 등 다양한 교통망 확충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러한 남양주의 교통 호재로 인해 높은 청약 성적을 기록하고있는 가운데 다산신도시 최초로 전매제한이 없는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가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분야에 나섰다. 다산휴먼파크는 지하4층~지상10층 규모로 신혼부부 및 1~3인 가구 수요가 높은 복층분리형(1.5룸) 총 112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다산휴먼파크는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황금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예정)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산역 이용 시 잠실역까지 20분대, 경의중앙선 도농역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30분 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남양주 IC, 구리IC, 토평IC로 진입이 용이하고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와 직결되어 있는 등 쾌속 교통망으로 서울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생활 및 환경 인프라도 우수하다. 다산역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상업지구와 남양주 시청 제 2청사, 경찰서, 교육청 등의 원스톱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인만큼 높은 미래 투자가치가 기대된다.

다산휴먼파크 분양 홍보관은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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