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숭인동·신정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312가구 들어선다
서울 숭인동·신정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312가구 들어선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3.08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312가구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숭인동 207-32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855.0㎡) 총 238가구, 양천구 신정동 1148-9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622㎡) 총 74가구 사업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각각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