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4월 분양
한일건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4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3.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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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일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에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6층 2개동, 전용면적 62~81㎡로 구성된 아파트 202가구와 전용면적 22~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다.

특히 단지는 최고 36층으로 설계돼 팔달구 내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 도보권에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약 32개의 노선이 지나 타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또 동수원IC가 인접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분당선 수원시청역과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철도 호재에 따른 더블역세권 기대감도 높다. 총 37.1㎞의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은 지난해 3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9월부터 기본설계가 들어가 오는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2조719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단지 약 500m 거리에 아주대삼거리역(예정)이 계획돼 있다.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선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뛰어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을 비롯해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또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 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원천점), 이마트(광교점), 우만2동 주민센터, 수원지방법원, 경기수원남부경찰청 등 각종 쇼핑 및 행정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약 24만㎡의 인계3호공원(2~3단계 개발 중)과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매탄공원, 인계예술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한아름도서관, 테니스장, 야생화원, 광장 등이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월드컵경기장, CGV(동수원점)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매화초, 팔달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 명문 학군들이 자리 잡고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100% 맞통풍 판상형 세대 계획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최고 36층의 팔달구 내 랜드마크 단지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 

태양광시스템에 연료전지까지 더한 신재생에너지시스템과 IT기술을 활용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2.3m)보다 10㎝ 높은 2.4m다. 지하주차장은 확장형 광폭주차장(40% 이상)으로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을 높인다. 녹색건축물 그린 2등급 획득 예정이며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47-8,10 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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