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ㆍ2차관, 미세먼지 저감 현장 점검
국토부 1ㆍ2차관, 미세먼지 저감 현장 점검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3.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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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은 경기 분당 소재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와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고속도로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박 차관은 터널내 클린튜브(여과장치) 시범가동 상황과 영업소, 휴게소 노면청소차 가동계획 등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확인하고 공사현장의 비상저감 조치계획도 살펴봤다.

김정렬 제2차관도 이날 용산역을 찾아 코레일의 철도분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보고 받고 용산역 공조설비와 소방설비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김 차관은 물청소가 미세먼지 저감에 즉시 효과가 있는 만큼, 대합실과 승강장 등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물청소를 집중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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