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욕실 및 샤워기 전문기업 세비앙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빌드'에서 협소한 공간에 최적화한 신제품인 콤팩트 욕실 '올인바스'를 선보였다.
기존 욕실에 미적인 감각을 도입한 다채로운 색상의 샤워기로 잘 알려진 세비앙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2018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된 후 올인바스라는 욕실 전체 제품으로 브랜딩 확장을 진행했다.
올인바스는 욕실의 면적과 취향에 따라 콤팩트, 스마트, 에코 3종 중 선택 가능하다.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욕실공간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적인 제품과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를 준비한 것이다.
콤팩트 스타일의 경우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욕실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세비앙의 신제품인 세면대 일체형샤워기 ‘올인5’를 중심으로 절수형 친환경 양변기, 거울 겸용 욕실장, 수건걸이, 휴지걸이로 구성했다.
각 패키지는 절수형 원피스 양변기ㆍ비데 일체형 양변기, 거울 1ㆍ2단 욕실장, 해바라기 샤워헤드 등의 구성이 다르다.
세비앙 관계자는 “단순한 일상생활 공간인 욕실에 디자인 감각을 반영해 고객의 즐거움과 행복이 일상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기존의 3피스 욕실 공간을 2피스 콤팩트로 줄일 수 있어서 새로운 공간 창조 뿐만 아니라 시공을 할 때 소요되는 시간, 자재, 관리요소 등을 줄여 공사비용 절감도 가능해 획기적인 욕실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빌드를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할인 헤택과 제품 시공 할인 이벤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