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산림청은 경남 하동군에서 ‘2019년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림청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감리·시공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재해예방·수자원관리·경관조성 등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산림유역관리사업지를 견학하고,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사방사업 기술공유를 통해 사업의 품질을 높일 것”이라며 “사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재해예방과 국토보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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