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건설현장 ‘토목직 기술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건설현장 ‘토목직 기술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2.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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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의 전문성 높여, 설계단계부터 안정성 확보.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는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입사 5년 전후의 실무 담당자 190명을 대상으로 토목직 기술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 용수 관리 및 농어촌 지역개발 등 공사 주요사업의 기초가 되는 토목기술 역량을 높여 보다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과 품질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공사는 가뭄, 호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농어촌 용수 관리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설계 프로그램 활용방법 등 담당자가 현업에 적용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업별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아전사고 유형을 살피고, 적절한 안전수칙을 공유한다.

강병문 농어촌공사 기반조성이사는“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설계 단계부터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해 근로자와 주민이 안전한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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