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SH는 이날 선포식에서 ‘도시공간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스마트 시민기업으로서 서울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김세용 SH 사장은 “서울의 도시문제가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이 더 중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등 스마트시대가 도래하고, 시민들의 참여 요구가 증가되는 등 환경 변화로 인해 조직 운영 전반의 혁신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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