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평균 21.57대 1로 청약 마감
대우건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평균 21.57대 1로 청약 마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2.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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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부천 중동신도시에서 분양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가 평균 경쟁률 21.57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진행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1050실 모집에 총 2만2651명이 접수했다. 이로써 평균 경쟁률이 21.57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5군(3룸)에서 나왔다. 4실 모집에 5807명이 몰려 경쟁률 1451.75대 1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로 이뤄진 4군(3룸) 역시 32실에 8798건이 접수돼 27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2룸인 3군은 경쟁률 31.23대 1을, 1.5룸인 2군도 12.84대 1을 각각 기록해 청약을 끝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다. 이어 오는 25~26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중 5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222-46(약대오거리 인근) 일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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