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LG하우시스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9'에 엔지니어드 스톤과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차세대 인조대리석으로 불리는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와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신제품 16종을 실제 주거공간에 적용한 전시관을 마련했다.
LG하우시스는 특히 기존 제품에 천연 대리석 무늬를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한 '비아테라-돌체'와 곡선 패턴으로 가공성을 높인 '하이막스-스트라토 크림'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북미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LG하우시스 점유율은 20% 이상을 차지해 전체 2위이고,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도 점유율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