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두산중공업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짓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지하 2층~지상 11층 1개 동 대지면적 6011㎡, 연면적 4만5627㎡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6층은 지식산업센터, 지상 7~8층 섹션오피스,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9층~11층 기숙사(104실)로 구성됐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신흥 벤처밸리로 떠오르고 있는 지하철 1호선 안양 명학역 인근에 지어진다.
특히 이 단지는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 직장과 거주의 기능을 모두 갖춘 원스톱 직주형 업무복합시설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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