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색 시무식 개최
부영그룹 이색 시무식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2.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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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부영그룹은 서울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시무식과 함께 19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시무식은 지난해와 달리 신년(1월1일) 이후가 아닌, 설 연휴 이후에 열렸다.

시무식에 이어 19단 경연대회의 본선과 결선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지난 2017년 이중근 회장이 제안한 것으로 임직원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오른 10명이 결선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뇌섹남녀’ 대결을 펼쳤다. 결선에 오른 5명은 20문제 중 다 득점자 순서로 1등부터 5등까지 최종 순위가 정해졌으며, 상금과 푸짐한 상품도 수상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우수 현장과 우수 영업소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현장 부문에서는 원주봉화산 1B/L 등 6개 현장이, 영업 부문에서는 부산전포영업소 등 12개 영업소와 개인 부문에서는 화성향남모델하우스 등 6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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