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견본주택 오픈
대보건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견본주택 오픈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2.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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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25~58㎡, 총 502실…지하철 중앙로역 초역세권
동성로 일대 백화점, 영화관 등 풍부한 편의시설 이용 가능
IoT 시스템, 우수한 커뮤니티 등 특화 상품 선보여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대보건설은 15일 대구시 중구 남일동 중앙로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다. 지역 중심인 동성로 생활권에 속해 주변에 상업시설 등이 밀집한데다, 배후 수요도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대구 중구는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비조정 지역이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5~58㎡, 총 502실의 랜드마크 급 규모로 조성되며, 저층부에는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선보인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은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 출구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중앙로역 이용시 KTX가 정차하는 동대구역까지 약 7분(4개 정거장), 일반열차를 이용 가능한 대구역까지 약 2분(1개 정거장) 거리다.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대구 전역을 연결하는 다수의 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채보상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으로는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가 위치해 있어 차량을 이용해 대구 내 주요지역으로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생활권에 속한 점도 특징이다. 도보 거리에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이 위치하며, 동성로에 위치한 여러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대구시청, 중구청, 경북대병원, 대구시립중앙도서관, 대구복합스포츠타운(예정)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하다.

다양한 특화설계에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8개 타입으로 선보이며, 최고 27층에서 누리는 탁 트인 조망권도 자랑한다. 1인 가구를 겨냥해 실내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갖춘 풀퍼니시드(full-furnished)가 설계가 도입되는 점도 돋보인다.

또한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최첨단 시스템이 전실에 선보이며, 운전자가 직접 주차하는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도입해 주차 시간이 단축되고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코인세탁실, 피트니스센터, DVD 룸, 상업시설 등을 갖춰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시장 분위기도 좋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 오피스텔 연평균 수익률은 6.5%을 기록해 수도권 평균(5.2%)을 웃돈다. 또한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이 들어서는 중구는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피해 대출,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금융혜택으로는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제공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견본주택은 중구 달구벌대로 2213(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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