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3월 분양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3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2.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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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화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3월에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4㎡와 84㎡ 293가구, 오피스텔 전용 33~57㎡207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광교산과 손곡천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신도시 내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고, 대왕판교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도로망의 진출입도 쉽다.

아파트의 경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세대 내부에는 아일랜드식탁과 드레스룸을 비롯해 현관장 및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일부 주택형 제외)을 제공한다. 오피스텔도 소형 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2룸 주거형'으로 선보인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이 단지는 배산임수의 입지와 강남, 분당, 판교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있어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문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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