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러시아 최대 냉난방 설비 전시회 11년 연속 참가
귀뚜라미보일러, 러시아 최대 냉난방 설비 전시회 11년 연속 참가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9.02.12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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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귀뚜라미는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열리는 ‘아쿠아 섬 모스코(Aqua-Therm Moscow) 2019’에 참가해 4일간 다양한 보일러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쿠아 섬 모스코(Aqua-Therm Moscow)’는 지난해 전 세계 36국 812개 업체가 참가하고 27,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한 러시아 최대 냉난방 설비 전시회다.

전시기간동안 러시아 , CIS 내 80개 신규 딜러를 초청해 신제품을 소개하고 기술 세미나도 진행하며 유통망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귀뚜라미는 러시아 가정용보일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제품으로 ‘귀뚜라미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내세웠다. 온수가 풍부한 저탕식 기술과 에너지소비효율은 높이고, 대기오염은 낮추는 콘덴싱 기술을 모두 갖춰 현지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분히 맞출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번에 출품한 귀뚜라미 펠릿보일러는 목재를 가공해 만든 펠릿(Pellet)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다. 이중 구조의 화실과 특수 연관을 통해 3번에 걸쳐 열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난방 효율 95.9%를 실현한다. 과열감지, 수위감지, 배풍기 동작감시, 역화감지, 역풍감지, 화염감지, 착화히터 동작감시, 연료공급 모터 과부하 안전장치 등 첨단 자동 제어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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