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시공과 입주 노력… 조합서 공사수행능력 인정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조합으로부터 ‘준공 감사패’를 받았다. 성실하고 뛰어난 사업수행능력과 공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합원과 입주고객에게 호평을 받은 결과다.
주영열 조합장은 “최대 규모의 재건축 아파트인 헬리오시티는 설립인가부터 준공까지 15년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려운 사업이었다”며 “현장 상황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성실하게 시공해 준 것과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전했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가락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헬리오시티는 9510가구의 대단지로 지난해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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