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랜드마크 아파트 율하센트럴시티 분양
경남 랜드마크 아파트 율하센트럴시티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2.07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워형 특화 설계로 조망권 살리고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갖춰

 

 율하2개발지구와 김해 제2일반산업단지, 무계개발지구, 신문택지개발지구, 김해사이언스파크 등의 개발 계획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김해에 대규모 타워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은 지난해 12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율하센트럴시티’의 사업 승인을 판상형에서 타워형으로 변경 진행하고, ㈜대우건설을 시공예정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온글로벌을 공동사업주체로 선정하고, 율하센트럴시티가 경남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율하센트럴시티는 김해시 신문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15개동 총 44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미 조합원 3334가구 모집을 완료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일반 및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율하센트럴시티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및 김해 롯데워터파크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정도로 매우 가깝다. 인근에 주거 단지가 많은 만큼 대형 마트와 관동초등학교와 장유중학교, 율하고등학교 등 학교 등 편의 시설이 풍부하며, 율하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김해관광유통단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통 면에서는 부전-마산간 복선전철이 오는 2020년 개통을 하면 장유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장유IC와 서부산IC, 남해고속도로, 부마고속도로, 김해-양산 고속도로 등으로 주변 지역으로의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 내에 독서실,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김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과 광장 및 정원 등 녹지 시설이 마련되고,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상가가 들어서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율하센트럴시티는 모든 세대에 혁신적인 설계구조를 반영했으며, 49층 초고층 타워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췄다”라며 “경남의 랜드마크이자 자족형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정용역사 ㈜다온글로벌은 주택건설 전문 사업자로서 사천꿈에그린 조합사업을 국내 최단기간(29개월) 만에 완료한 경험이 있다. BNK투자증권이 본 사업에 금융주관사로 참여 할 만큼 금융권과 메이저 시공사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