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정부 ‘2018년 부패방지책평가’서 1등급
LX, 정부 ‘2018년 부패방지책평가’서 1등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2.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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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부패방지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매년 기관의 청렴성과 반부패 추진계획의 타당성 등을 평가해 1∼5등급으로 분류하는 제도로, LX는 지난 2015년 1등급 달성 이후 3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됐다.

LX는 이번 평가에서는 부패방지를 위한 상임감사의 의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소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LX  류근태 상임감사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활동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국가 부패인식지수(CPI) 20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LX는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는 스마트감사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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