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동부건설은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상희 대표이사는“창립 50주년이 되는 올해 2019년을 기념하여 건설명가로서의 지난 5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50년을 개척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동부건설 올해 수주 1조5000억원을 통해 매출 1조636억원ㆍ영업이익 54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 시장 상황을 반영해 작년 수주액(1조6880억원)보다 수주목표는 낮췄지만, 매출액은 전년(8422억원)대비 1600억원 이상 상향조정하고 영업이익(전년 310억원)도 230억원 높였다.
동부건설은 “새로운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아 국내 10위권 내 건설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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