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쌍용건설은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약 12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겨울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쌍용건설은 안전을 위해 어린이 4~5명당 1명의 스키강사와 안전요원을 동행시켰고, 이동 시 출고된 지 3년 미만의 버스, 무사고 운전기사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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