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인천 '쌍용 더 플래니텀 부평' 견본주택 '북적'
쌍용건설, 인천 '쌍용 더 플래니텀 부평' 견본주택 '북적'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1.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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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쌍용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 일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약 2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원적로, 부평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사업지 인근 서울 7호선 연장선 '(가칭)산곡역'이 2020년 말 개통되면 2021년말 입주 시점부터 교통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일초, 산곡초, 산곡중,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6개의 명문 학군과 원적산 및 원적산 체육공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부평구청, 부평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운 것도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2~14일까지 사흘간이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 동 811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08가구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63가구 ▲51㎡ 26가구 ▲59㎡ 53가구 ▲72㎡ 21가구 ▲84㎡ 245가구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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